중국 쟝시(江西)성에 사는 한 남성이 18년 동안이나 모래를 먹어 암과 위병을 치유해 관심을 끌고 있다.
쟝시성 상로우시 신저우구 사시진 샹양촌 다팅자연촌에 사는 농민 성서둥(59) 씨는 혼자 집에서 3km나 떨어진 제2농업무역시장에서 청결원직을 하고 있는데, 18년 전에 암에 걸린 뒤 매일 모래를 먹어 병이 나았다고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지난 1988년 암과 위병에 걸렸는데, 그 상태가 매우 심각했다는 것. 그 뒤로 매일 세끼를 모래만 먹으며 병과 싸워 이겼다고 한다.
그는 당시 상로우시 인민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전신성지방암 진단을 받았고, 여기에 위병까지 겹쳐 힘겨운 투병생활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위병의 정도가 매우 심각해서 매일 2통의 물을 마셔야 했고, 병이 발작을 할 때에는 땅에서 대굴대굴 구르는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도 돈이 없어 치료를 하지 못하자 그는 각종 약책과 잡지 등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우연히 후난 노인이 암에 걸린 후 모래를 먹어 치유됐다는 기사를 본 뒤 자신도 이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후 그는 18년 동안이나 모래를 먹어 오며 병을 이겨냈다. 처음에는 조금씩 먹던 것으로부터 후에는 매일 3끼씩 꼭꼭 먹게 됐다. 또 모래를 먹은 뒤 인차 더운 물을 마시곤 한다.
한편 전문가들은 모래를 먹는 것으로 병을 치유한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일 뿐, 전혀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말했다
쟝시성 상로우시 신저우구 사시진 샹양촌 다팅자연촌에 사는 농민 성서둥(59) 씨는 혼자 집에서 3km나 떨어진 제2농업무역시장에서 청결원직을 하고 있는데, 18년 전에 암에 걸린 뒤 매일 모래를 먹어 병이 나았다고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지난 1988년 암과 위병에 걸렸는데, 그 상태가 매우 심각했다는 것. 그 뒤로 매일 세끼를 모래만 먹으며 병과 싸워 이겼다고 한다.
그는 당시 상로우시 인민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전신성지방암 진단을 받았고, 여기에 위병까지 겹쳐 힘겨운 투병생활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위병의 정도가 매우 심각해서 매일 2통의 물을 마셔야 했고, 병이 발작을 할 때에는 땅에서 대굴대굴 구르는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도 돈이 없어 치료를 하지 못하자 그는 각종 약책과 잡지 등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우연히 후난 노인이 암에 걸린 후 모래를 먹어 치유됐다는 기사를 본 뒤 자신도 이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후 그는 18년 동안이나 모래를 먹어 오며 병을 이겨냈다. 처음에는 조금씩 먹던 것으로부터 후에는 매일 3끼씩 꼭꼭 먹게 됐다. 또 모래를 먹은 뒤 인차 더운 물을 마시곤 한다.
한편 전문가들은 모래를 먹는 것으로 병을 치유한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일 뿐, 전혀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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