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로 세계를 휘어잡은 '엉짱' 비다 게라,

 

 

엉덩이로 세계를 휘어잡은 '엉짱' 비다 게라가 섹시한 야생마의 자태를 뽐냈다. 게라는 이번 섹시화보에서 환상적인 보디페인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얼룩무늬를 온 몸에 그려 섹시함을 한껏 뽐냈다.

 

이번 세미누드에 필요한 소품은 딱 한 가지였다. 게라는 T팬티 한장으로 모든 화보 촬영을 마쳤다. 굳이 멋을 낼 재료도 필요하지 않았다. 명품 드레스보다 게라의 자연산 알몸이 더욱 빛나기 때문이다.  

 

T팬티만 입은 채 온 몸에 얼룩 무늬를 도배한 게라는 등뼈까지 색칠해 진짜 '야생동물'의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를 접한 해외 네티즌은 '게라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엉덩이가 예쁜 현존 최고의 섹시미녀'라고 극찬했다.  

 

사실 게라의 엉덩이는 오래전 부터 이슈가 됐다. 올해도 미국 남성지 FHM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엉덩이 미녀'로 뽑혔다. 특히 '원조 엉짱' 제니퍼 로페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기쁨은 더욱 컸다. 160cm의 작은 키로 최고 모델이 된 게라. 엉덩이만으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모델이 있을까? 게라의 엉덩이 파워를 가늠케 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