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미스 재팬 1위를 차지한 시리타 하사코와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 셀카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본의 김태희로 불리는 하사코는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일본에 시리타 하사코가 있다면 한국에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 있다. 이들은 양국을 대표하는 미인답게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1위 당선됐다. 또 이들의 셀카 사진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진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 아닌 장난끼 많고 발랄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들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쌩얼(맨얼굴)도 과감하게 공개했다. 화장끼 하나 없는 청초한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부터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하사코의 셀카는 다양한 포즈와 깜찍포즈로 찍는 스타일이고, 이하늬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귀여운 보조개를 강조하는 스타일이다. 이를 본 대 다수의 팬들은 " 혹시 하사코의 조상이 한국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 미스코리아 진다운 외모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
2007 미스 재팬 '시리타 하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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