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로 배 위로 오토바이 40대를 지나가게 만든 ‘인간 점프대’ 남성이 화제를 낳고 있다고 26일 미국 NBC4-TV가 보도했다.
인도에 살고 있는 22세의 아짓 쿠마르 나야크라는 이름의 남성이 화제의 주인공. 나야크는 최근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묘기를 선보였는데, 얇은 수건을 덮은 배 위로 오토바이 40대를 연이어 지나가게 만든 것.
나야크는 오토바이 묘기를 끝낸 후 곧바로 자신의 배 위에 ‘바위덩어리’를 올려놓고 주위 사람들에게 커다란 해머를 쥐어줬는데, 주위 사람들이 나야크의 배 위에 올려져있는 바위를 해머를 이용, 산산조각 냈다고 언론은 전했다.
나야크가 이 같은 묘기를 선보인 것은 기네스북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겠다는 강한 의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기네스북에 나야크의 이름이 올라갈 지 여부는 미지수.
(사진 : ‘인간 점프대’ 묘기를 선보인 인도의 청년 나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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