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동식물의 세계/동물 4129

'더 이상 못 생길 수 없다...' 세계 추견 대회

세계에서 가장 못 생긴 개의 왕좌를 이을 추견 선발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세계 최악의 외모를 가진 것으로 명성(?)을 떨치던 샘(사진 오른쪽 맨 아래)이 작년 11월 숨진 뒤, 그 후계자를 찾고 있는 것이다. 미 캘리포니아의 ‘소노마 - 마린 카운티 농업 협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하고 있는 ‘세계..

'머리 크기가 사람과 비슷' 계속 자라는 초대형 토끼

미국의 뉴욕 포스트, 영국의 데일리 미러 등 언론들이 초대형 토끼 한 마리를 소개했다. 베를린에서 열린 한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자기 눈을 의심했다. '커다란 토끼 인형'(?)이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이었다. 한스 바그너씨가 기르고 있는 이 토끼의 이름은 헤르만. 독일 자이언트(German Giant) 품..

솜사탕인가 토끼인가? ‘챔프’앙고라 토끼

커다란 털뭉치 혹은 솜사탕 모양을 한 앙고라 토끼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앙고라 토끼 사육 전문가인 베티 츄의 ‘털뭉치 앙고라 토끼’들이 화제의 주인공. 츄는 지난 90년대 중반부터 미국 토끼사육협회(ARBA, American Rabbit Breeder Association)가 주최하는 토끼 경연 대회에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