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³о♥

영국에서 평범하게 길러진 한 해바라기가 무려 7m까지 자라 ‘에펠 플라워’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이 해바라기가 자라는 곳은 영국 켄트 주 마게이트에 사는 이브 필딩(48) 할머니의 평범한 정원 한 귀퉁이. 필딩 할머니는 지난봄 손녀(4)와 누..

영국에서 어른 머리보다 더 큰 크기의 버섯이 발견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2일 보도했다. 스태포드셔 주의 한 농장에서 일하는 원예사 테리 허드슨 워커(25)는 얼마 전 ‘댕구알버섯’이라는 이름의 희귀 버섯을 발견했다. 자이언트 풋볼(Giant puffball) 또는 학명 ‘Calvatia gigantea’..

미국의 여러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에서 급속히 유포되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 나무의 잘린 면의 지름은 성인 남성의 3배가 넘는다. 사람과 함께 나무 지름보다 긴 톱이 세워져 있다. '도대체 저 두꺼운 나무를 어떻게 잘라 쓰러뜨렸을까' 해외 네티즌들은 놀란다. 또 '수령은 얼마나 되었..

마치 영화 ‘아바타’의 한 장면처럼 곤충은 물론 작은 동물까지 포획해 잡아먹는 육식식물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5일(현지시간) 영국 BBC 뉴스 등 현지외신은 서머싯 카운티의 한 개인정원에서 포착된 새를 잡아먹은 육식식물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식충식물은 네펜테스믹스타(학명 Nepenthes x..

중국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버섯이 발견됐다고 지난 1일 BBC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003년 영국 큐가든에서 발견된 지름 150cm 거대 버섯보다 더 큰 버섯이 발견됐다. 지난해 중국 남부 하이난성(海南省) 숲에서 발견된 이 버섯은 거대한 고목 아래에 최소 20년간 숨어 자라온 것으로 추정된다. 버섯의 ..

영화 ‘해리포터’의 악당 볼드모트를 닮은 감자가 발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올해 49세인 로니 토드가 사우스햄튼에 위치한 자신의 밭에서 감자를 캐다가 볼드모트를 꼭 닮은 감자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일명 ‘볼드모트 감자’는 일..

북한 당국이 중국 동북 지역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약초 ‘삼지구엽초’를 대량 수입해, 비전향 장기수들과 노년의 항일투사에게 주고 있다고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의 한 소식통은 “특히 2000년 송환된 비전향 장기수들에게 40대 여성들과 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알려진 인도의 브후트 졸로키아 페퍼가 영국 대형 마트를 통해 본격 유통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아시아, 카리브계 이민자 거주지 중심으로 판매되던 매운 고추류 식품(브후트 졸로키아 페퍼 포함)이 이번 주부터 영국 내 전역 테스코 ..

무게가 117kg에 달하는 거대한 수박이 소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구마모토시의 한 수박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 수박은 육안으로 봐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그 무게만 해도 자그마치 117kg. 수박의 평균 무게가 약 5~6kg인 것을 고려할 때 20배가 넘는 거대한 수박임을 확인할 ..

170여 년 전을 끝으로 종적을 감췄던 야광 버섯이 브라질에서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질과 미국의 과학자들이 지난 2009년 발견한 새로운 발광 진균류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마이콜로지아 최신호에 공개했다. 브라질의 생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