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3개, 머리 두개가 달린 돼지가 태어났다. 그런데 농가 주인이 돼지를 백방으로 살리려는 모습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고 있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사는 스코트 보울드씨는 눈 3개, 머리 두 개 달린 루디라는 이름을 가진 이 돼지를 힘이 닿는데 까지 살리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극한 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루디의 모습은 현재 해외 각 동영상 사이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통해 본 루디는 휘청 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농가 주인의 정성어린 사랑을 받으며 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영상을 본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사랑으로 인해 부족한 부분이 덮어지는 감동적인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오래도록 주인과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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