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얼굴’을 가진 송아지 탄생 ‘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송아지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 커크 헬드레스 농장에서는 코, 눈, 혀를 각각 2개씩 가진 송아지가 태어났다. 처음 송아지가 태어난 순간 농장 주인은 괴상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오래 살 수 없을 것이란 판단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주인은 물론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얼굴이 두개인 송아지가 있다는 소문에 많은 수의학 관계자들과 주변 사람들이 농장으로 몰려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로 죽지 않고 자란 것만 해도 대단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현지 언론 등에서도 소개가 되면서 많은 미국 각지로부터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며 건강하게 오래 살라는 성원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