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 자꾸만 음식이 떠올라 참지 못할 괴로움에 시달리는가?
인체의 축소판이라는 손, 발, 귀에서 식욕을 억제해준다는 신비의 지압점들을 모조리 찾았다.
‘식욕과의 전쟁’은 이제 그만!
♣ 손
허기를 줄여주는 점 2, 3, 4
점 2은 위 중심 부위의 상응점이고 점 4은 위장 기능을 조절하는 위기맥상의 혈 자리. 점 3는 소화 효소 분비를 관할하는 췌장의 상응점이다. 따라서 이 세 점을 3~5분간 압박하면 배고픔이 가신다. 압박할 때는 혈 자리를 이쑤시개나 끝이 둥근 볼펜 혹은 손끝으로 지압하면 된다. 가 좋다. 두 자리 모두 엄지손가락으로 8회 정도 반복해 눌러주면 된다.
음식 생각을 줄여주는 점 1과 A
점 1과 A는 대뇌를 자극해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와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여준다.
따라서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자꾸 식욕이 생길 때는
이 두 지점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지압하면 된다.
스트레스성 폭식을 줄여주는 점 5와 B
신문혈이라 불리는 점 5은 정신의 관문이란 뜻으로 마음,
즉 심장 경락의 중요한 혈 자리.
정신적인 안정을 요할 때 지압해주는 지점으로,
스트레스로 열이 오르고 식욕이 돌 때 유용하다.
점 B는 호변이라는 혈 자리로 정신적인 안정에 도움을 주어,
짜증이 나고 심리적으로 불안해 식욕이 당길 때 눌러주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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