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모아모아

미녀 레이싱 모델들, "이번엔 K-1 칸 걸이에요"

Sosahim 2007. 2. 10. 17:44

서킷과 모터쇼를 달궈온 톱 레이싱 모델들을 이번엔 비정한 사각의 링에서 만나게 됐다.

오는 1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K-1 파이팅 네트워크 칸2007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티 엔터테인먼트는 8일 서울 압구정동 스포츠 레스토랑 후터스에서 ‘2007 K-1 공식 칸 걸’의 데뷔식을 거행했다.

 

 

 

매혹적인 'K-1 칸' 걸들들이 챔피언 벨트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사진 왼쪽부터 이가나 방은영 구지성 김시향)


‘칸 걸’로는 김시향 방은영 구지성 이가나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미녀 레이싱 모델 4명이 선정돼 경기 당일 올림픽 홀을 더욱 뜨거운 열기 속으로 몰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중 지난해 9월 대회에 칸 걸로 나선 이래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시향을 제외한 세 사람은 이번이 첫 격투기 무대.

데뷔식에서 김시향 등 칸 걸들은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화끈한 경기만큼 화려하고 예쁜 칸 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최용수 카오클라이 시리몽 싱마나삭 임치빈 등 최고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대거 참가함으로써 벌써부터 격투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김시향

 

구지성

 

방은영

 

이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