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작품들이 엄청난 가격으로 팔리고 있는 시대 미니어처 돼지도 화가를 하겠다고 나섰다.
4일자 외지는 화가 돼지를 소개했다. 영국 데번 주 페니웰 농장 직원들은 화가를 위한 기금 마련을 하고 있다. 화가는 바로 농장 돼지다.
이 미니어처 돼지들은 현대 예술 작품을 즐겨 그리며 한 작품 당 16파운드에 팔렸다. 총 150파운드를 Farm Crisis Network charity를 위해 벌었다.
페니웰 농장 주인 크리스 머레이는 돼지의 코와 발로 그린 작품이 잭슨 폴락의 작품과 비교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돼지들은 점묘주의 작품을 그립니다. 큐비즘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 농장 식구들은 이 녀석들을 피카소라고 부릅니다."
돼지들은 우연한 기회에 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크래프트 페어에 참여했던 새끼 돼지가 탈출했을 때 발과 코에 페인트가 묻었다. 페인트에 독성이 없었나 확인하는 중 돼지의 발과 코가 닿은 장소가 추상화처럼 보여 돼지는 이후 화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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