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양이를 닮은 강아지)
중국에서 연일 희한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새끼 고양이를 닮은 ‘강아지’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 해외 언론들이 중국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고양이를 닮은 강아지는 최근 중국 장쑤성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갈색의 어미개가 새끼 3마리를 낳았는데, 마지막으로 나온 강아지의 외모가 새끼 고양이와 똑같았다는 것이 개 주인의 설명.
‘고양이 외모 강아지’를 보기 위해 지역 주민들은 개 주인의 집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유전적 문제로 인해 이 같은 일이 일어났을 것으로 추측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라고.
한편 다른 새끼들과는 외모가 확연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어미개가 막내 강아지(?)를 편견 없이 돌보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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