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라고 잘못알려진 나뭇잎해룡입니다. Leafy seadragon이라고 합니다. 특이한 생김새하면 생각나는 지역이 있지요? 네, 역시나 그렇듯 호주에서만 서식합니다. 역시나 수컷이 알을 품고 다닙니다만 따로 육아낭이 있는게 아니라 꼬리에 붙이고 다닙니다.
바닷말해룡입니다. 일견보기에는 해마와 비슷해보입니다만 확실히 그 자세가 다릅니다. 해마는 서있는 느낌이라면 해룡은 흐느적 헤엄지는 모습입니다. 이건 나뭇잎해룡에 비하면 그래도 동물처럼 생겼는데 나뭇잎해룡은 정말 식물처럼 생겼죠? 주위 환경에 완벽하게 숨어들기 위한 생김새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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