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변태성 관음증 환자들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
‘크래머 저팬’이라는 일본 회사가 확실한 대처법이라며 내놓은 속옷이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나일론과 폴리우레탄으로 만든 이 속옷은 적외선의 침투를 막아, 관음증 환자들의 첨단 카메라 장비를 무력화 시킨다.
비뚤어진 욕망을 가진 인간 부류들이 뜻밖의 시장을 창출한 것이다. 적외선 침투를 막는 속옷의 가격은 15,000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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