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식물

노루궁뎅이버섯

Sosahim 2007. 10. 23. 09:45

 

 

 

노루궁뎅이버섯 무엇인가?

항종양 항염 항균 효과 탁월한 진귀한 버섯

▶ 소화기계암(식도암, 분문암, 위암, 장암), 위궤양, 만성위염, 소화불량, 허약체질, 치매, 당뇨병, 고혈압, 신경쇠약, 자양강장, 면역력증진, 생활습관병, 항염, 항균 효과 탁월한 산삼보다 더 귀한 버섯

노루궁뎅이 버섯은 가을에 활엽수의 생목, 죽은 나무 위에 발생하는 목재 백색 부후성 버섯이다. 분포는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이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식용이 가능하며 약선 요리에 이용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통조림 식품으로 개발하였다.

노루궁뎅이 버섯(H,Erinaceum)은 분류학상 민주름버섯목(Aphyllophorales), 턱수염버섯과(Hydnaecae), 산호침버섯속(Hericium)에 속한다.

외모가 초기에는 힌백색이다가 나중에는 담황색을 띤다. 자실층은 침 표면에 발달되어있고, 조직은 백색이며 스펀지 모양이다. 버섯 모양이 마치 노루궁뎅이를 닮았다고 하여 '노루궁뎅이 버섯'이라고 부른다. 중국명은 후두(?頭: 원숭이후, 머리두)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야마부시다케’라고 부른다. 자연산 노루궁뎅이버섯은 그 개채수가 너무 적어 산삼보다 더 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은 이 버섯을 본적이 없어 대부분 잘 모른다.

맛은 달고 평하다. 오장을 이롭게하고 소화기관을 돕는다. 성분은 미량 금속원소 11종 및 게르마늄이 들어 있다. 특히 HeLa 세포 증식 억제 성분이 들어 있다. 항종양, 항염, 항균, 소화촉진, 위점막 보호 기능 증강, 궤양 치유 촉진, 면역 증강의 작용을 한다. 주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만성위염, 만성위축성위염, 식도암, 분문암, 위암, 장암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불량, 신경쇠약, 신체허약을 다스린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아가리쿠스버섯(10.4g)의 3배이상 들어 있는 헤테로 ß-D-글루칸(글리칸, 다당류)의 경이로운 함유량(34.4g/100g)으로 사람의 몸안에 원래 갖추고 있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쥐를 통한 실험결과 ß-D-글루칸은 높은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민간처방에 의하면 소화불량에는 노루궁뎅이버섯 말린 것 60그램을 물에 달여서 1일 2회 복용한다. 신경쇠약이나 신체허약자는 노루궁뎅이 버섯 말린 것을 150그램을 닭과 삶아 달여서 1일 1~2회 복용한다. 그리고 위궤양에는 말린 것 30그램을 달여서 1일 2회 복용한다.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감>에서는 노루궁뎅이 버섯을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후두]

기원: 치균과(齒菌科) 또는 턱수염버섯과(Hydnaceae)진균인 후두(Hericium erinaceus (Bull. ex Fr.) Pers.)의 자실체(子實體)이다.

형태: 자실체는 육질로 단괴상(團塊狀)이며 자루가 없고 기부(基部)는 좁고 수간상(樹幹上)에 매달려서 자라는데 길이는 5-20cm이다. 돌기(突起)는 장침형(長針形)으로 표면과 중하부위(中下部位)에서 나고, 중하부위(中下部位)는 굽어 있으며, 길이는 2.6cm , 굵기는 1-2mm인데 어릴때에는 전부가 백색이고 성숙한 후에는 담황색(淡黃色)이 되며, 첨단(尖端)은 흑갈색(黑褐色)이다. 자실층(子實層)은 돌기(突起)표면에서 반들반들하며 무색이다.

분포: 상수리나무 등의 서있는 나무 및 썩은 나무 위에서 자란다. 동북, 서북, 화북 및 운남, 서장, 광서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철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자실체-다당류(子實體- 多糖類)와 polypeptides 류 물질이 들어 있다.

기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이오장(利五臟: 오장을 이롭게 함), 조소화(助消化: 소화를 도움), 자보(滋補: 자양강장과 보신작용)

주치: 위궤양(胃潰瘍), 만성위염(酸性 胃炎), 소화불량(消化不良), 신경쇠약(神經衰弱)

용량: 하루 30-15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노루궁뎅이]

Hericium erinaceum(Bull. ex Fr.) Pers.
Hydnum erinaceum Fr.
Hericium caput-medusae(Fr.) Pers.
중국명: 후두
일본명: 야마부시다케(ヤマブツタケ)

형태: 자실체는 지름 5~25cm로 반구형이며, 나무 줄기에 매달려 있다. 자실체 윗면에 짧은 털이 빽빽히 나 있고, 앞면에는 길이 1~5cm의 무수한 침(針:바늘침)이 수염 모양으로 아래로 늘어져 있으며, 초기에는 백색이나 후에 담황색이 된다. 자실층은 침 표면에 발달되었고, 조직은 백색이고 스펀지 모양이다. 포자는 5.5~7.5x5~6.5㎛로 유구형이고, 표면에 미세한 돌기가 있고 아밀로이드이며,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가을에 활엽수의 생목, 죽은 나무 위에 발생하는 목재 백색 부후성 버섯이다.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식용여부: 식용 버섯으로 약선 요리에 이용되고, 중국에서는 통조림 식품으로 개발했다. 톱밥을 이용한 인공재배와 균사체 심층 발효 배양이 가능하다.

성미: 맛은 달골 성질은 평하다.

효능: 이오장(利五臟: 오장을 이롭게 함), 조소화(助消化: 소화를 도움), 자보(滋補: 자양강장과 보신작용)

성분: 미량 금속 원소 11종 및 게르마늄

약리 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HeLa 세포 증식 억제, 항염, 항균, 소화촉진, 위점막 보호 기능 증강, 궤양 치유 촉진, 면역 증강

적응증: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만성위염, 만성위축성 소화불량, 신경쇠약, 신체허약

민간처방:

① 소화불량에는 노루궁뎅이 건조품 소절편(小切片) 60그램을 물에 달여서 1일 2회 복용한다.
② 신경쇠약, 신체허약에는 노루궁뎅이 건조품 소절편 150그램을 닭과 삶아 달여서 1일 1~2회 복용한다.
③ 위궤양에는 노루궁뎅이 건조품 30그램을 물에 삶아 1일 2회 복용한다.]

노루궁뎅이 버섯을 일본에서는 “야마부시다케”라고 부르는데 세계적인 버섯 전문가인 일본 시즈오카대학의 '미즈노 타카시' 명예교수의 연구에서 1998년 "야마부시 버섯의 약효과 이용"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였고 또한 "치매, 암, 당뇨에 잘 듣는 효능버섯 야마부시버섯"이라는 책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은 강력한 항암작용 그리고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성분이 존재한다 라고 발표하였다.

노루궁뎅이버섯에 들어있는 성분에 관해서 일본 학계의 최근 발표를 보면 헤리세논과 에리나신류는 뇌세포 활성화, 치매에 효험이 있고, ß-D-글루칸류는 강력한 항암 효과를 발휘하며, 활성 산소를 신속히 제거하고 체내의 면역력을 대폭 높여주어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놀라운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갈락토실 글루칸(75.9%)과 만글루코키실칸(73.0%)의 이 두가지는 노루궁뎅이 버섯에만 들어있는 특유의 활성다당체로 항종양 억제율이 다른 것에 비해 현격하게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노루궁뎅이버섯에는 '수실노루궁뎅이버섯'이 있는데 노루궁뎅이버섯은 뭉쳐서 나지만, 수실노루궁뎅이버섯은 여러개의 분지를 형성하면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가후두]

기원: 치균과(齒菌科: Hydnaceae)진균인 가후두(假?頭: Hericium laciniatum (Leers.) Banker)의 자실체이다.

형태: 자실체는 육질로 백색 내지 담홍색이며 기부로부터 나아가면서 연속적으로 여러차례 분지하는데, 가장 마지막의 소지(小枝)는 섬세하고 각각으로 뻗어나간다. 직경은 5-20cm이거나 더 넓으며, 마른 후에는 담갈색(淡褐色) 내지 수갈색(銹褐色)으로 변하고 약간 적색을 띤다. 균침(菌針)은 길이가 1-6mm이며 원추형(圓錐形)이고 예첨(銳尖)하며 매달려 늘어져서 소지(小枝)의 아래쪽에 착생한다. 포자(胞子)는 무색이고 광골(光滑)하며 구형(球形)에 가깝고 4-6x5-4μm이다. 안에 1개의 기름방울을 함유한다.

분포: 상수리 나무 등 활엽수의 고사목과 쓰러진 나무 위에서 자란다. 중국의 길림, 사천, 운남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과 가을철에 거두어서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이오장(利五臟), 조소화(助消化), 자보(滋補)

주치: 소화불량(消化不良), 신경쇠약(神經衰弱), 신체허약(身體虛弱), 위궤양(胃潰瘍)

용량: 30-150g

부주(附註): 이 약물은 백두산 지역의 민간에서 후두(?頭)와 함께 약으로 쓴다.]



[수실노루궁뎅이]

Hericium ramosum(Merat) Letellier
Hericium laciniatum(Leers) Banker
Hericium clathroides(Pallas ex Fr.) Pers.
중국명: 가후두균
일본명: 산고하리다케(サンゴハリタケ)

형태: 자실체는 산호 모양이며 10~25X7~15cm로 전체가 백색이나 노숙하면 담황갈색이 되고, 기부는 짧고 뭉뚝하며 기주에 부착되어 있다. 여러 개의 분지가 형성되어 가는 가지 아래쪽에 무수한 침이 아래로 늘어져 있다. 침의 길이는 0.5~1cm로 다발로 되었고, 표면은 백색이다. 조직은 백색이고 부드럽고 잘 부서지며, 대는 분명하지 않고 측생이며 털이 많이 나 있다. 포자는 3~5X3~4㎛로 유구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가을에 떡갈나무, 너도밤나무 등 활엽수의 생목이나 고목의 상처 부위에 발생한다.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유럽

식용여부: 식용 버섯이며, 인공 재배가 가능하다. 중국세어는 고급 요리의 재료로 사용한다.

성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이오장(利五臟), 조소화(助消化), 자보(滋補)

성분: 유리 아미노산 18종

적응증: 소화불량, 위궤양, 신경쇠약, 허약무력

지금까지 노루궁뎅이버섯 및 수실노루궁뎅이버섯이 인체에 미치는 효능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강력한 항암제로서, 소화기계 암인 식도암, 분문암, 위암, 장암을 다스리고 소화불량, 위궤양, 신경쇠약, 신체허약, 자양강장, 치매, 뇌내 호르몬 촉진으로 머리를 좋게하여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당뇨병, 고혈압, 성인병, 면역력을 튼튼하게 하여 면역과민반응을 잡아주는 호메오스타시스(生體恒常效果)증강으로 알레르기 질환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에 좋은 반응을 보인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모든 질병의 90%까지는 활성산소가 원인이다"라는 말을 함으로 지나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독성을 없게하는 효소인 SOD는 아가리쿠스 버섯이 4.800단위/G인데 반해 8,900단위/g의 높은 수치로 세포의 산화를 막고 노화와 발암을 방지하고 세포가 젊어지는 효과까지 있다고 발표되고 있다.

자연산 노루궁뎅이버섯은 매우 희귀해서 산삼보다 더 귀하게 취급된다. 한국에서도 야생 노루궁뎅이 버섯이 자생하고 있으나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구하기가 희귀할 따름이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재배방법을 이용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재배하여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산행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노루궁뎅이버섯을 발견하고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집에 와서 맛있는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건조보관 및 염장처리 보관

수확한 버섯은 음지나 양지에서 대나무 위에서 건조시킨다. 또 다른 방법은 두 개 지주대 사이에 실을 연결하여 그 위에 건조 시키면 태양광선을 많이 받고 환기상태도 양호하여 잘 건조되며, 장마철에는 전기오븐이나 건조기를 사용한다. 건조시에는 침상의 수염털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다른 보존방법은 소금물에 담근는 것이다. 버섯대는 쓴 맛이 있기 때문에 잘라버리고 깨끗이 씻어 0.001% 시트릭산이 첨가된물에서 10분간 끓인다. 끓인 것을 찬물에 넣어 식힌 다음 용기에 담고 버섯 무게 25% 정도의 소금을 첨가하되 소금물에 담긴 것처럼 누른다. 만약 소금물에 보관된 버섯을 요리할 경우에는 소금기를 빼기 위해서 따뜻한 물에서 여러 번 씻어야 한다.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에 대한 자료

일본식품분석센타에서는 각종 버섯의 "슈퍼오키시드소거활성"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1999년 12월 20일 발표에는 보통 버섯에는 2,000 ~ 3000단위 / g이 존재하지만 노루궁뎅이 버섯에는 8,400단위/g정도라는 단위의 값이 검출되어 연구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질병과 활성산소의 인과관계는 아직 연구를 계속하는 단계지만 노루궁뎅이에 의해 여러 가지 난치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보고가 연구회에 밀려들고 있다는 사실은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우수함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암에 탁월한 효과

암의 치료법에는 외과적 요법, 방사선 요법, 과학적 요법 등이 있습니다면 그 중 최근 의료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면역요법"입니다.
면역요법이라는 것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향상시켜 모든 암과 싸우는 힘을 더욱 키우는 것입니다. 많은 버섯 중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면역을 향상시키는 β - D 그루칸이라는 다당류의 일종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과거의 연구결과에 의해 밝혀진 것입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에는 다른 종류의 버섯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질에서는 훨씬 탁월하며 양에서는 훨씬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특히 β - D 그루칸이라고 해도 많은 종류가 존재하는데 일반 버섯은 한 종류나 두 종류 뿐에 불과하지만 누루궁뎅이 버섯은 무려 5종류의 β - D 그루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시즈오카대학을 비롯한 각 연구결과에 의하면 5종류 모두가 높은 항종양 억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라쿠토키시로 그루칸"과 만노그로코키시랑"은 노루궁뎅이 버섯에만 함유된 특수한 성분입니다.
또한 각종 실험결과에 의하면 노루궁둥이 버섯 추출엑기스는 경구 투여시 전혀 독성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안심하고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뇨에 특효

획기적인 혈당치 강화작용으로 그 약효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1998년 겨울 허리와 다리에 심한 통증과 저림이 있는 후루야켄지(약효버섯연구가)가 마츠모토 시내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혈당치를 측정한 겨로가 무려 371에 해당하는 중증 당뇨병 환자로 판장을 받았으나 의사의 입원치료를 뿌리치고 노루궁뎅이 버섯을 복용하기 시작한 2주일이 지나서부터 통증과 저림이 사라지기 시작하여 병원을 방문 혈당치를 재측정한 결과 혈당치가 371에서 150으로 내려간 것입니다."


활성산소를 제거

인간은 호흡에 의해 산소를 집어넣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지만, 대기중에 O₂라는 화학식으로 표기할 수 없는 불안정한 산소가 있고, 이것은 활성 산소로 영어로 FREE RADICAL이라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 활성산소가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불안정한 존재이기 때문에 채네애 들어가면 다른 물질에 딱 달라붙어 안정을 취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환이 인간 체내에 발생하게 됩니다.
의료계에서는 "모든 질병의 90%까지 활성산소에서 기인하고 있다"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무서운 존재입니다. 대기중에는 활성산소가 넘쳐있으며 인간이 호흡하는 한 이 불안정한 산소를 흡입하게 됩니다.다만 인체는 이에 대해 상당히 정교하게 작용하여 체내에 과잉으로 섭취된 활성산소를 제공하고 무독화 시키는 SOD(Super Oxide 디스뮤타제)라는 산소가 생성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기오염이나 가공식품 그리고 과잉 스트레스에 의해 체내에 흡입된 활성산소는 이것을 증가시켜 줄 뿐 본래 지니고 있는 SOD의 파워로 이것을 저지시키기에는 역부족하여, 특히 노루궁뎅이 버섯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생체항상효과

생체 항상 효과 반응을 강화시키는 물질의 것을 전문용어로 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s)로 일본 의료계는 이를 생체 항상효과라 부릅니다.
즉 노루궁뎅이 버섯은 생체 항상 효과가 높다고 표현합니다. 보다 정확하게 설명하면 BRM은 단순히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이 낮은 것은 높게하고 너무 높은 것은 억제시키는 활동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아토피나 베르록 피부염이라는 증상은 면역반응이 너무 높아 발생하는 것이므로 인간의 면역력은 중용이 바람직합니다.
각종 버섯에 대한 BRM의 의학적 효능의 검증은 이미 끝났으며 시즈오카 대학을 비롯한 각 대학의 연구그룹에 의해 노루궁뎅이 버섯의 BRM치가 기대 이상으로 우수하게 판명되었습니다.
전술한 활성 산소 제거 기능이나 BRM의 활동에 의해 노루궁뎅이 버섯은 다음과 같은 효능이 기대됩니다.


순환기 계통 : 고혈압, 저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혈전증, 동맥경화, 폐렴, 백혈병,
악성림파종, 패혈증 등

소화기 계통 : 십이지장궤양, 간장비대, 만성위염, 위계양, 간경변, B형간염, 바이러스 간염,

변비, 내구염, 치질, 치조농류, 신부전증, 신염, 식욕감퇴 등

내분비 계통 : 앨러지, 당뇨, 고 콜레스테롤증

뇌신경대사 계통 : 류마티스, 자율신경실조증, 노이로제

호흡기 계통 : 만성기간지염, 천식

생식기 계통 : 각종 부인병, 갱년기 장애, 생리불순

비뇨기 계통 : 방광염, 전립선 비대증, 네프로제

피 부 계 통 : 무좀, 습진, 아토성 피부염

기 타 : 냉증, 오십견, 바세드씨병, 화분증, 숙취, 요통, 교원병, 허약체질,
어깨결림 각종 안질, 정력감퇴, 인플루엔자, 구취, 어지러움증과 구역질,
피부미용, 편두통, 각종종기, 요통, 축농증, 비염, 풍진 등



치매치료에 효과

ALZHEIMER형 치매 초기환자에 노루궁둥이 버섯을 열탕으로 부글부글 바싹 쫄여 그 추출액을 차 대신 마시게 한 후 추출후의 누루궁뎅이 버섯은 그대로 먹였습니다.
2개월 정도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으나 3개월부터 전화를 잘 받고 친한 사람의 이름을 잊어 버리지 않았습니다.

치매는 크게 "뇌혈관성"과 "ALZHEIMER형 치매"로 나뉩니다. 원인은 확실하게 특징화 되지 않고 있으며 사회문제화 될 것 같은 치매는 ALZHEIMER형 치매입니다.
사람의 뇌속에는 "NEURON"이라는 무수한 신경세포가 있고 각각 수상돌기를 펴서 서로 연락하는 활동에 의해 뇌의 활동이 유지됩니다. 하지만 확실치 않은 원인으로 신경세포의 수가 감소하고 뇌의 위축이 시작되면 정보를 서로 전하는 수상돌기가 얽혀 마비상태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점점 NEURON수가 줄어 ALZHEIMER형 치매증이 발병하게 됩니다.

이 NEURON의 감소를 어떻게 막느냐가 ALZHEIMER예방과 치료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포인트는 바로 NFG(New Growth Factory)일본어로 신경세포성장인자라고 불리는 물질입니다. 이것은 뇌의 NEURON 생성에 빠질 수 없는 물질이며 NEURON 생사의 열쇠를 죄고 있는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실은 노루궁뎅이 버섯은 이 NGF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이라는 물질이 듬뿍 함유되어 있다는 시즈오카대학의 교후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즉 노루궁뎅이 버섯을 복용하면 NEURON의 소멸 방지에 의해 치매 방지를 기대할 수 있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