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박과)
분포 : 해발 900m이하의 수목이나 밭담 등지에 자란다.
분포 : 해발 900m이하의 수목이나 밭담 등지에 자란다.
다년생덩굴식물로서 잎과 대생하는 덩굴손이 다른 물체에 잘 붙어 뻗어가고 고구마같은 큰 괴근이 있다.
잎은 호생하며 단풍잎처럼 5~7개로 갈라지고, 각 열편에 거치가 있으며 밑부분이 심장형이고 표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이가화로서 7~8월에 피며, 화경은 수꽃의 것은 길이 15cm, 암꽃의 것은 길이 3cm정도로서 각각 끝에 1개의 꽃이 달리고,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갈라진다.
열편은 다시 잘게 갈라지고 황색이며 수술은 3개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7cm정도로서 오렌지색으로 익는다.
잎은 호생하며 단풍잎처럼 5~7개로 갈라지고, 각 열편에 거치가 있으며 밑부분이 심장형이고 표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이가화로서 7~8월에 피며, 화경은 수꽃의 것은 길이 15cm, 암꽃의 것은 길이 3cm정도로서 각각 끝에 1개의 꽃이 달리고,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갈라진다.
열편은 다시 잘게 갈라지고 황색이며 수술은 3개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7cm정도로서 오렌지색으로 익는다.
사포닌 성분 등이 들어 있다. 하늘타리뿌리의 달임약은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 가래와 마른기침에 하늘타리씨(과루인)를 한 번에 15 ∼ 20g을 달여서 먹는다.
♠ 기관지염에는 과루인과 천문동을 같은 양으로 달여 식후에 찻잔으로 한잔씩 꿀을 타서 먹는다.
♠ 늑막염에는 하늘타리 뿌리 8 ~ 10g을 1회분으로 끓여서 1일 2 ~ 3회씩 복용한다.
♠ 거친 피부에는 하늘타리 뿌리 8 ~ 10g을 1회분으로 끓여서 1일 2 ~ 3회씩 복용하면서 그 물을 얼굴에도 바른다.
♠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을 하고 가슴이 아픈 데 하늘타리씨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2~3번 더운 술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또는 50~100g을 물 500㎖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술 반 잔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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