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동식물의 세계/동물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동물들의 모습

Sosahim 2009. 6. 7. 11:21

 

 "허헛...세상살이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그거 밖에 못 쳐요? 이리 줘봐요!".

 "뭘봐요? 아이스크림 먹는 거 처음 보나?".

 "썩소의 최강자는 나지...".

 "아가씨 예쁜데...시간 있음 차나 한잔?".

 "옳지 옳지...거기 거기...아이고 시원하다".

 

 "제가... '생각하는 고릴라'입니다

 "어랏! 니가 속담 속의 그 하룻강아지냐!"

 "부처님은...내 소원을 들어주시겠지...".

 "뭘 봐? 메롱!"

 "바나나 보다 달콤한 낮잠"

 "자 우울하신 분 저처럼 스마일~".

 "어...눈이 오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나는 생각하는 고릴라...생각 중...생각 중...".

 "하나 둘... 하나 둘...헤엄은 이렇게 쳐야지".

 "오메 이번 여름은 무지 덥구만~".

 "엄마, 차 오기 전에 빨리 가요 ...".

 "아...따분해".

 "난 자기랑 장보러 가는게 제일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