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프로그램을 1주일만 따라했더니 뱃살 10파운드가 빠졌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툭 튀어나온 기름진 배와 식스팩 복근의 사진가 비포/애프터 사진이라고 제시되어 있다. 과연 1주일 만에 이런 극단적인 변신이 가능할까.
"2주 만에 5.4kg을 뺐어요."라는 고백투의 문구가 적힌 포스터의 전후 사진은 그 체중 차이가 너무 커보인다. 한편 딱 한 시간 만에 얼굴 주름을 없애준다는 미용 크림의 광고 속 두 얼굴 사진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크다.
과연 사실일까. 어느 정도 진실이고 몇 퍼센트 거짓일까. 요즘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을 일으키는 다이어트 및 미용 광고들이다. 어느 나라라 비슷한 모양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 하는 다이어트 광고들은 극적인 과장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다. 의심스러워도 모델을 직접 찾아가 캐물을 수도 없으니 소비자들서는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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