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Shanxi)성 타이위안(Taiyuan)의 동물원에서 너구리판다(Red Panda)의 새끼 두 마리를 암컷 강아지가 키우고 있다.
이 너구리판다들은 6월 25일에 동물원 내에서 태어났지만, 동물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눈을 의식한 엄마 판다가 새끼들을 방치한 이후 이 강아지가 대신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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