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손상 정도는 비교적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다. 먼저 타이어 트레드(노면과 닿는 면)에 균열이나 손상이 없는지, 못이나 철사 같은 이물질이 박혀 있지 않는 게 검사하는 게 그 첫번째.
또 겨울철 눈길 염화칼륨 사용으로 타이어 휠에 균열이나 변형, 부식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타이어 마모 정도는 100원짜리 동전으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타이어 트레드 홈에 100원짜리 동전을 정면으로 세워 넣어 이순신 장군의 머리 갓이 보이지 않아야 적당한 상태다.
머리 갓이 보일 정도로 마모됐거나 마모가 한쪽으로 쏠린 편마모, 층을 이룬 층마모가 있다면 새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게 좋다. 마모가 진행된 타이어는 제동거리가 길어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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