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가는 외모를 가진 젊은 남성의 몸 곳곳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어느 부위에 여성들의 눈길이 가는지 실험한 영상이 지난 21일 영국 매체 뉴스라이트에 소개됐다.
미국 남성지 '코스모 포 가이'는 훤칠한 청년 안소니의 몸 곳곳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후, 뉴욕시에서 실험을 진행했다.
안소니의 안경과 이두박근, 엉덩이, 바지 지퍼 부위 등에 몰래 카메라를 숨겨놓고 뉴욕시 거리에서 처음 만난 여성들에게 길을 묻도록 했다.
카메라들이 촬영한 영상은 안소니가 멘 가방 속 장치에 녹화됐다.
그 결과, 안소니가 여성들과 대화를 하는 사이 여성들이 안소니의 몸 일부분을 살피는 모습이 포착됐다. 근육이 발달된 팔과 바지 지퍼 부위에 시선이 머물기도 했다.
해외누리꾼들은 '근육을 만들어라' '난 보통 얼굴을 보지만 잠깐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면 알통을 볼 것이다' '사람들은 항상 내 못생긴 이를 쳐다본다' '난 여성들의 모든 부분을 본다' '흥미롭다' '여성들이 카메라를 살핀 것이라고 확신한다' 등 다양한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알콩달콩 > 세상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8명 동시에 입을 수 있는 '마법 드레스' (0) | 2011.09.22 |
---|---|
8살 아이들끼리 발로 차고 때리는 英 격투기 (0) | 2011.09.22 |
붉은반점 제거위해 '악마 뿔' 단 5세 소년 (0) | 2011.09.22 |
中 숙제 못한 초등생 3명 집단투신 (0) | 2011.09.22 |
일본 산골마을 '단풍잎 기적' (0) | 2011.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