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국(ESA)이 환경 관찰 위성인 ‘엔비샛(Envisat)’ 발사 10주년을 맞아 앤비샛이 촬영한 가장 아름다운 지구의 사진 18점을 공개했다.
‘태풍의 눈’에 휩싸인 대륙의 모습, 화산, 말라있는 강줄기의 모습 등을 담았다.
앤비샛은 지난 2002년 유럽우주국이 발사한 위성으로 매일 지구 궤도를 14바퀴씩 돌면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을 정밀 관측한다. 당초 5년간만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지금까지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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