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에서 기네스북 오를 정도로 초대형 불꽃놀이가 벌어졌다고 지난 10일 아랍 영문 매체 아랍타임즈온라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0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걸프로드 인근 해안에서 쿠웨이트 헌법 비준 50주년을 기념해 1천500만 달러(약 163억원)를 투입한 초대형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수만명의 시민들이 걸프로드에 가득찬 가운데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는 1시간 가량 계속됐다.
현장에 있던 기네스 기록 담당관은 7만7천282개 폭죽을 확인하고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했다.
이외에도 시민들의 걸프로드 행진, 비행기쇼, 색색이 연들, 해군함, 선박 공연 등이 지난 1962년 11월11일 제정된 헌법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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