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 카도 있었다. 아이들이 차를 몰며 서로 부딪히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 서서히 돌며 주변 풍경 구경을 하게 했을 대관람차도 보인다. 회전목마는 기본 틀만 남았다. 그 외에도 실내 풀장 등 놀이터 시설이 흔적을 남기고 있다.
폐허나 다름없는 이 놀이 공원은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인근 마을 프리피야티에서 촬영된 것이다.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는 1986년 핵발전소 사고가 있었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크게 주목받는 사진들은 프리피야티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안타까운 감정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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