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유럽, 미국, 아시아의 밤'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주에서 본 유럽, 미국, 아시아의 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주에서 찍은 유럽, 미국, 아시아의 밤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주요 도시들을 중심으로 밝은 빛이 퍼져 나와 마치 별자리를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특히,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서부 유럽이 다른 지역에 비해 더욱 밝게 빛나 눈길을 끈다. 동유럽과 서유럽의 경제적 격차가 사진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 인상적이다.
'우주에서 본 유럽, 미국, 아시아의 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밤하늘의 별 같아 황홀하다", "동유럽과 서유럽의 밝기가 꽤나 다르네", "바탕화면으로 써도 될만큼 아름답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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