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틀랜드에서 심각한 비만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던 개가 17kg이나 감량해 화제입니다.
특히 복부 비만이 심해 걸어 다닐 때 배가 바닥에 끌리기까지 했던 개 '오비'는 혹독한 식이 조절로 35kg에서 18kg까지 감량했는데요.
살이 빠진 후 축 늘어진 피부 때문에 애완견으로서는 드물게 복부 피부 절제 수술까지 받은 뒤 2차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몸짱 견공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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