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보다 노트북이 우월한 이유를 보여주는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한 여성이 노트북을 입에 물고 있다. 덕분에 두 팔이 쉴 수 있었다. ㄱ자로 꺾여 있어서 노트북의 하단을 물고 있으면 화면이 보인다. 태블릿에서는 이런 게 불가능하다.
이렇게 편안한 자세를 ‘고안’한 창의성에 박수를 보내는 네티즌도 있지만 걱정의 마음을 드러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턱이 상당히 아플 것 같다는 지적이 있다. 이런 자세가 편하려면 강철턱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또 다른 ‘자격 요건’도 거론된다. 타액이 많지 않아야 하고 근시여야 한다는 분석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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