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부실 공사 현장 사진이다.
프랑스에 거주하는 네티즌이 친구 집에서 촬영했다고 설명하며 공개한 사진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종유석이나 고드름이 천장에 붙어 있는 것 같다. 알고 보니 누수가 원인이었다. 새어나온 물이 페인트를 뚫지 못하고 고여서 종유석 형태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부실공사가 이렇게 예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니 신기하다고 긍정한다. 머지않아 페인트의 탄성은 한계에 도달할 것이고 결국 터질 것이라며 대비를 권하는 댓글도 보인다. 해외에서는 SNS에서 위 사진에 “아름다운 부실 공사” “신기한 부실 공사”라는 제목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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