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四川)성의 자이언트 판다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다. 이번에 태어난 쌍둥이 판다는 현재 보호센터의 발육용 상자에서 특별 보호를 받고 있다.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언트 판다는 암컷의 가임기간이 2~3년으로 번식이 어려운 편이다. 밀렵꾼들에 의해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판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600마리가 남아 있다. 이중 300마리 이상이 중국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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