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SNS에서 주목 받는 인물이다. 모자를 쓴 남자는 우뚝 서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누워있는 것과 크게 대비된다.
정확한 사진 설명이 없어 아쉽지만 해외 네티즌들은 어렵지 않게 상황을 설명해낸다. 놀이기구에서 다른 사람들은 원심력에 시달리며(?) 누워 있는데 화제의 남자는 두 발로 서 있는 모습을 촬영했다는 것이다.
어떻게 저런 일이 가능할까. 물리학을 무시한 저 남자는 초인일까. 아니면 날마다 놀이기구를 탄 결과 ‘달인’이 된 것일까.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만 분명한 정답은 구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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