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가슴 건강을 점검한다는 황당한 이유로 가슴을 만지고 다니는 일명 '변태맨'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당하게 여자들 가슴을 만지는 변태맨'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영상에는 빨간색과 노란색의 '히어로 복장'을 한 한 남자가 자신을 가슴의 건강을 점검하는 정의의 수호자라고 소개한다.
그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여자들에게 가슴의 건강 여부를 점검하겠다며 스스럼없이 여자들의 가슴을 만지며 돌아다닌다.
가슴을 만진 뒤에는 당당한 태도로 "가슴 양쪽이 모두 건강하다"며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하지만 모두가 변태맨의 이런 행동을 허락해 주는 건 아니다. 변태맨의 가슴을 만지려는 시도에 놀란 한 여성은 변태맨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자리를 떠나기도 한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영상은 남미의 한 국가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 남자는 영상 말미에서 주변 친구들의 가슴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주라고 충고하기도 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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