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인형과 사투(?)를 벌인 후 자리를 차지한 고양이가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는 동시에 공포감도 낳고 있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젯거리가 된 사진을 보면 승자와 패자의 모습을 극명하게 갈린다.
고양이가 위너라면 아기 인형이 루저이다. 고양이는 유모차에 앉혀진 인형을 뜯어 밀쳐내고는 그 자리를 차지했다. 자세나 표정이 강렬하다.
고양이의 강한 의지와 투쟁력을 보여주는 한 컷이라는 평가다. 반면 비록 인형이지만 아기 인형이 불쌍하고 마음까지 아프다고 말하는 네티즌이 적지 않다.
'알콩달콩 > 풍자와 해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0) | 2013.10.16 |
---|---|
소중한 피자 지키는 법 (0) | 2013.10.14 |
최고 최악의 급식 비교 (0) | 2013.10.14 |
간식 도둑 자동차 (0) | 2013.10.14 |
고난이도 '그물 머리' 헤어스타일 (0) | 2013.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