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인이 인터넷에 공개해 짙은 감동을 일으키고 있는 사진이다. 아기가 아기를 안았다. 진심이 담긴 포옹이다. 눈을 감은 아기는 더 작은 아기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깊은 것 같다.
사진 속 큰 아기는 오빠다. 처음으로 여동생을 만났다고 한다. 태어난 후 병원에 있다가 이제야 집에 온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오빠는 여동생을 꼬옥 껴안았다. 본능적인 남매애의 표현이었을까.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순식간에 따뜻해질 수밖에 없다. 그야말로 힐링의 힘을 갖고 있는 아기들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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