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잠수함이다. 두 명이 탑승할 수 있다. 120미터 깊이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조종이 간편하다. 전기로 움직인다. 가격은 1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4억 원이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아무나 탈 수 없는 잠수함이 분명하다.
‘갑부의 장난감’으로 불리는 개인용 잠수함의 모습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회사가 내놓았다. 이 잠수함의 정식 명칭은 ‘딤플라이트 드래곤’이다. 너비 1.9미터에 길이 5미터인 딥플라이트 드래곤의 무게는 1,800킬로그램이다. 재질은 카본 섬유다. 250킬로그램의 화물을 적재할 수도 있다.
회사 측은 이 잠수함을 미국 타호에서 성공적으로 시험했다고 밝혔다. 미국 내에서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아무나 쉽게 운전할 수 있고, 저절로 물에 떠오르는 부력 기능이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그래서 안전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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