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공기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다양한 봄꽃축제와 봄의 기운을 느낄수 있는 여행지로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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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전체가 철쭉 밭이라 할 만큼 군락이 넓게 퍼져있습니다. 북덕유정상 향적봉에서 남덕유 육십령까지 20km가 넘는 등산로에는 철쭉군락이 이어집니다.
가장 화려한 곳은
덕유평전! 평평한 능선에 철쭉밭이 화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녹음과 원추리 꽃 시원한
구천동 골짜기는 삼복에도 더위를 잊게 해 주며 가을엔 붉은 단풍 그리고 겨울철엔 주목과 구상나무 가지의 설경이 고산 특유의 설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비로봉 정상은
지리산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으로도 손꼽힙니다.
천왕봉에서 반야봉,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장엄한 백두대간의 줄기가 파노라마처럼 전개되는 곳에서 봄꽃 산행을 해보세요.
울퉁불퉁 튀어나온 바위와 발갛게 물든은 꽃이 산행길의 즐거움을 줍니다. |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 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관람행사, 팔도풍물시장등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축제로 발전시킨것입니다. 벚꽃이 가장 화사하게 피어나는 기간 진해군항제에 가면 북적이는 흥겨움으로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여타의
벚꽃명소와 달리 진해는 시내 전체가 벚꽃으로 가득! 벚꽃터널 아래로 내리는 꽃비 맞으며 화려한 봄 나들이를 할수
있습니다. |
매화마을에서 섬진강을 따라 산수유꽃 축제가 펼쳐집니다. |
제주 왕벚꽃
축제 |
전남 광양 매화 축제 |
화개장터
벚꽃축제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매년 4월 초 벚꽃 개화기에 맞추어 화개장터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화개의 벚꽃길은 이미 십리벚꽃으로 잘 알려진 길. 하얀 눈처럼 피어난 벚꽃은 섬진청류와 화개동천 구간을 아름답게 수놓아 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풍물놀이, 게이트볼대회, 화개장터 마당극, 청사초롱 밝히기,초상화 그려주기,품바 및 사물놀이 공연,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축제와 함께 열립니다. |
기암괴석이 있는 거친 자연과 이슬에 촉촉하게 젖은 침엽수림.. 연두에서 진초록, 암초록까지 초록이란 초록은 모두 만날 수 있으며 화려한 꽃밭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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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밭 각종 CF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삼나무 가로수 길은 많은 연인,친구 그리고 가족이 찾는 명소! 최대의 차 생산지로 자리잡은 보성은 산비탈 초록 물결 속에서 차 잎을 따는 아낙네들의 모습이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힙니다. 드라마 여름향기가 이곳에서 촬영되어 젋은 층의 여행객이 계절을 잊고 찾고 있는 곳입니다.보성군에는 크고 작은 녹차밭이 90여곳이며, 해마다 4월~5월 중 다향제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대한다원의 녹차밭은 주차장 입구에서 부터 녹차밭까지 수십미터 높이의 삼나무 숲길을 지나 깍아지르듯한 급경사의 수만평에 어른 허리높이의 녹차나무가 살아 움직이는 파도처럼 넘실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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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
석모도 서울에서 가장 쉽게 가볼 수 있는 섬으로의 산과 바다, 갯마을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잠시나마 배를 타고 건너는 바닷길도 이색적이고 섬내에서의 코스도 일품입니다. 유서
깊은 고찰, 보문사, 황홀한 일몰을 감상하기에 그만인 호젓한 민머루해수욕장은 물론, 어디를 가든 잘 포장된 도로를 따라 아기자기한 섬을 느긋이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석모도에서 가보아야 할 곳은 단연 보문사. 낙가산 서쪽 기슭에 소담스럽게 안겨 있는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로 이름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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