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모아모아

최악의 월드컵 헤어스타일

Sosahim 2006. 6. 12. 06:52

월드컵 최고의 인기 헤어스타일로 베컴의 닭벼슬머리와 안정환선수의 아줌마파마(?)가
꼽히는 반면 최악의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끄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사진으로 살펴보는
축구선수들의 이색적인 헤어스타일!

The brush-off

1966년. 바비 찰튼 - 윗머리를 가리기 위해 옆머리를 길러
넘긴 헤어스타일

 

 

Yellow peril

1978년. 브라질 대표팀- 일률적인 머리모양

 

 

And a blue rinse, while you're at it

루디 뮐러 - 버블 파마

 

 

Grease is the word

1990년. 크리스 워들

 

 

The bigger the hair, the softer the fall

카를로스 발데라마 - 힘없는 사자머리

 

 

Blondes have less fun

1998년. 페트레스쿠 - 어울리지 않는 금발머리

 

 

2002년. 크리스티안 지게 - 모히칸식 머리스타일에
자국 국기 색깔로 염색 

 

 

Clippers for Christmas?

2002년. 호나우도, 우미트 다발라 - 앞머리를 자르다만 반달모양

 

 

Smack my b*tch up

2002년. 타리보 웨스트 - 기이한 머리모양에 자국 국기색깔인
녹색을 입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