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천만원짜리 다이아몬드로 만든 속눈썹이 판매를 시작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의 이색 명품들을 소개하는 웹사이트와 일본 언론들은 최근 일본 업체 슈 우에무라사가 제작한 다이아몬드로 만든 속눈썹을 일반인에게 판매를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다이아몬드로 만든 속눈썹은 당초 이 회사 측에서 팝가수 마돈나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제작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반인에게도 판매하느냐는 문의가 많아 일반 시판에 들어간 것이라고 회사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다이아몬드 속눈썹은 0.75 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착용을 하면 화려하고 영롱하게 빛나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한 눈에 눈길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회사 측은 화려하고 소장가치 또한 높은 다이아몬드로 만든 속눈썹을 구입하기 어려운 일반 소비자들을 위해 인조로 만든 속눈썹도 제작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해 교묘한 마케팅 방법으로 고가를 살 형편이 안 되는 소비자들에게도 주머니를 별도로 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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