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으면 ‘몸에서 향수 냄새’가 나는 ‘껌?’

껌도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시대가 되었다. 최근 일본의 한 회사에서 제작한 향수 껌은 씹으면 몸에서 향수 냄새가 나는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시판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향수 껌을 제작한 곳은 제과 업계가 아닌 일본의 한 화장품 업체로 껌을 씹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향수 냄새가 나도록 되어 있는 기능성 껌이다.

일본 언론들과 해외 많은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최근 일본에서 실제로 시판이 된 향수 껌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며 특별히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껌만 씹으면 그윽한 향수 냄새가 몸에서 나와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화장품 업체 가네보에서 제작한 이 향수 껌은 씹으면 최소 30분 이후부터 몸에서 그득한 향수 냄새가 나기 시작하며 평균 6시간 정도 지속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해외 과학 기술 사이트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향수 껌은 껌도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기능을 갖추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