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제빵 기술자가 자신과 결혼을 할 예비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평범한 웨딩드레스가 아닌 제빵 기술자답게 달콤한 슈크림으로 만든 웨딩드레스라고 소개되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러시아 모스 닷컴 및 해외 언론들은 우크라이나의 촉망받는 제빵 기술자가 자신의 예비 신부에게 입힐 웨딩드레스를 직접 두 달간 공을 들여 만든 모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화제의 주인공인 발랜틴 스테파노는 자신과 결혼을 할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달콤한 슈크림 빵으로 만들어 주위로부터 부러움 반 놀라움 반의 반응을 얻었다.
발랜틴 스테파노는 이 지역에서 촉망받는 제빵 기술자이자 빵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정도의 고난이도 예술 작품을 만들어 선사해 보인 적도 있다고 한다.
웨딩드레스에는 총 1500개의 슈크림 빵이 소요 되었으며 총 무게는 9kg 그리고 2달간 만들어 완성을 한 그야말로 정성을 들인 웨딩드레스이다.
이 소식에 우크라이나 현지 주민들 및 전 세계의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놀랍다면서 신랑의 정성에 더욱 의미 깊은 웨딩드레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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