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조명 아래 앉아 베토벤의 운명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손을 보고 있는 장면은 그 분위기가 일품일 것이다.
해외 한 블로그 사이트에서 소개한 투명한 재질의 피아니스트 손은 베토벤의 5번 교향곡 ""운명"", 영화 OST로 유명한 스코트 조플린의 엔터테이너 등을 자연스럽게 연주한다.
이 피아니스트 손은 플라스틱 재질로 수많은 톱니바퀴와 레버를 내장하고 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톱니바퀴와 레버는 손가락이 여섯 개의 클래식 피아노 건반을 자연스럽게 누를 수 있도록 해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의 손은 손뼉을 치는 순간 움직이며 연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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