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보이팀 '배틀 오브…' 2,3위 입상 한국의 비보이팀이 비보이(B-Boy)들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배틀 오브 더 이어 2006'(Battle of The Year 2006)에서 2, 3위에 나란히 입상했다. 21일 독일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작년 우승팀인 한국의 라스트포원 크루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드리프터즈 크루는 3위에 올랐다. 1위는 프랑스의 베가본드가 차지했다...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5
합판으로 만든 연개소문 세트 '완전 허술' 지난 22일 다음 텔레비존에 '연개소문 대충격 세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21일 방영된 SBS드라마 '연개소문'의 일부 장면을 캡처한 사진입니다. 어떤 점이 대충격이라는 것일까요? 찾으셨나요? 네티즌들이 '대충격'이라며 문제 삼고 있는 것은 붉은색 동그라미가 쳐 있는 부분입니다. 21..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5
최연소 '가위손' 배진주양 열살에 미용사 자격 따…"훌륭한 헤어디자이너가 꿈" 초등학교 4학년생(10)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미용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 동대문구 배봉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배진주양. 배양은 작년 9월부터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학원 등에서 공부한 끝에 지난 2일..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5
70만원 세계 최고 럭셔리 애완견 밥그릇 가격만 70만원이 넘는 고가의 애완견 밥그릇이 실제로 있다면? 호주의 인터넷 애완동물 전문 쇼핑몰 '도그스 앤 더 시티'에서는 명품 디자이너 베르사체 이름을 단 럭셔리 명품 애완견 밥그릇을 주문 판매하고 있다. 쇼핑몰 측은 베르사체가 직접 디자인을 했다는 이 애완견용 밥그릇은 테두리에 베르..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5
성희롱 예방책으로 남녀 같은 팬티 의무화 여성 소방관에 대한 성희롱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캐나다 소방당국이 성범죄 방지대책으로 남녀 소방관에게 같은 형태의 팬티 착용을 의무화했다. 24일 C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밴쿠버 교외 리치몬드 소방서는 성범죄 자극요인을 줄이기 위해 근무시간 중 남녀 소방관 모두 기본형 박서 팬티를 입도록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5
伊 축구선수협회 ‘골키퍼에 헬멧 씌우라’ 제안 '골키퍼에게 보호 장비는 필수적이다(찬성론)', '축구가 아이스하키냐(반대론)' 축구 골키퍼에게 헬멧을 씌우자는 제안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선수협회(AIC)의 세르지오 칸파나 회장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공영 RAI TV와 인터뷰에서 선수들 사이에서 골키퍼의 헬멧 착용을 의무..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5
진짜 보라색 곰? 최근 해외 각종 블로그와 웹 사이트 등에는 한 이색 곰에 대한 모습의 이미지에 대한 진위 여부로 뜨거운 이슈로 자리 잡고 있다. 화제가 된 사진은 바로 우리 속에 갇혀 있는 흰색의 극지방 곰의 모습이지만 털의 색깔은 보라색이란 것으로 이에 대한 진위 여부로 온라인상에는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5
죽어서도 떼돈 버는 유명인은 누구? '사람은 죽어서도 이름을 남긴다'고 했나. 어떤 이들은 이름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돈도 번다. 포브스는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고인이 된 유명인 13명을 선정,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2001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매년 1위 자리를 고수해오던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5
자동차狂들이 아우디에 미치는 이유? 경주용차에 디젤엔진 탑재 등 과감한 시도] 독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다음 가는 역사를 자랑하는 아우디. 겉으로 보기엔 그리 특별한 것도 없는 이 차에 자동차광들이 미치는 이유는 바로 '기술력' 때문이다. 아우디의 슬로건은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 그래서 아우디는 신기술 개발을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5
중국 엽기 ‘된장남’ 돈 태워 담뱃불 붙여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카드를 긁는다. 외제 오픈카를 타고 거리를 누빈다. 콩나물 시루같은 버스안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즐긴다. 돈을 태워서 담뱃불을 붙힌다.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 짜증이 난다. 월급의 절반을 들여 겨우 명품 키홀더를 사면서 스스로를 명품족이라 여기는 월급쟁이를 보면 우습..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