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세상속으로 40923

골프공만한 ‘603캐럿’ 다이아몬드, 120억원에 팔려

'레소토의 약속(The Lesotho Promise)'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60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이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1천 240만 달러(약 120억원)에 팔렸다고 9일(현지시간) 영국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골프공만한 크기의 이 다이아몬드는 지난 8월 22일 남부아프리카 레소토의 레쳉광산에서 발견됐으며 9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