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살에 처음 문신 시도한 英 할머니 살에 처음으로 문신을 시도한 할머니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미러가 보도했다. 예술가인 이브 콜딩은 손녀인 베키 샌더슨이 4년 전 문실 시술소를 연 이후 그녀의 가장 큰 후원자가 됐다. 베키(26)는 "할머니가 여러 차례 문신을 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최근 이를 수락했..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9.14
책을 미워한 아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책을 미워한 아기'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책을 미워한 아기'는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글의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변기 앞에서 한 아기가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변기에는 아기가 버..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9.14
신을 수 없는 하이힐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이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구두 디자이너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큐브'라는 제목으로 한 하이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의 하이힐은 흡사 무기 같은 날카로운 굽을 갖고 있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신을 수조차 ..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09.14
중국 공업용 파라핀으로 만든 17톤 가짜 쇠고기 적발 중국에서 가짜 쇠고기가 적발됐다. 이번에 발견된 가짜 쇠고기는 돼지고기에 파라핀 등 약품을 넣어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현지 언론은 13일 파라핀 등 화학 약품을 넣은 돼지고기를 불법 제조해 유통한 공장이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적발된 가짜 쇠고기..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9.14
멱살 잡은 고양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멱살 잡은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다. 사진에는 몸싸움을 하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의 사진이 담겨 있다. 왼쪽 갈색 고양이가 오른쪽 흰색 고양이의 멱살을 잡자, 흰색 고양이는 눈을 커다랗게 뜨며 놀란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낸다. ..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9.14
3m 구렁이와 시베리안 허스키 격돌 현장 몸길이가 3m에 달하는 아프리카비단구렁이와 견종(種) 중 큰 몸집을 자랑하는 시베리안 허스키의 충격적인 몸싸움 결과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한 가정집에서 벌어진 이 싸움의 최초 목격자는 시베리안 허스키 ‘듀크’의 주인이었다. 듀크는 지난 달 30일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9.14
中 아이 태우고 도로 질주하는 범퍼카 포착 3~4세로 추정되는 아이들이 놀이용 범퍼카를 타고 진짜 도로를 ‘질주’하는 황당한 장면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상하이의 한 놀이공원 인근 도로에서 포착한 이 장면은 범퍼카 3대에 나눠 탄 아이와 어른들이 버스와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에서 ‘자연스럽게’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9.14
인생의 최고 황금기는 50세 인생의 최고 황금기는 언제일까. 미국의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세로 나타났다. 10년 전에는 41세였다. 미국 여론조사 전문기관 ‘해리스 인터랙티브’는 18∼70세 미국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완벽한 나이’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대다수가 50세를 꼽았다고 UPI통신이 13일(.. 알콩달콩/모아모아 2013.09.14
케이크와 싸운 소녀 등장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케이크와 싸운 소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소녀는 파란색 크림이 얹어진 초코 케이크 앞에서 심드렁한 표정으로 젖병을 빨고 있다. 그런데 마치 케이크와 싸운 것처럼 온 얼굴에 크림을 묻힌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알콩달콩/풍자와 해학 2013.09.14
술 취한 '드렁큰 피그' 캠핑장 난입 소동 호주의 한 캠핑장에 ‘술에 취한’ 야생돼지가 나타나 사람들을 혼비백산하게 한 일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야생돼지는 호주 포트 헤들랜드에 있는 한 캠핑장을 마구 휘저으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돼지는 관광객들이 가져온 맥주를 몰래..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