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³о♥

초대형 뱀이 잡혔다는 소문과 인증 사진이 해외 SNS에서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속 뱀은 무게가 700파운드(약 317kg)이며 길이는 최대 100피트(약 30m)가 될 것이라는 게 많은 네티즌들의 추정이다. 사진 설명은 구체적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포록토에서 잡혔다고 하며, 최근에 사..

유기견 한마리가 BB탄총(ball bullet·서바이벌 게임 등에 쓰이는 장난감총)에 무려 100발이나 맞은 채 발견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특히 이 유기견의 X-레이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가해자를 잡아 처벌해야 한다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2주 전 미국 메인주 링컨 카운티 ..

몸은 하나인데 얼굴이 둘인 야누스 고양이가 또 태어났다고 12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6월11일 오전 6시11분 쌍둥이자리의 야누스 고양이 '두시'가 미국 오리건주 아미티 지역에서 태어났다. 암컷인 두시의 얼굴에는 눈 4개, 코 2개, 입도 2개나 있다. 주인 스테..

저공비행 하다 바닷속 물고기를 낚아챈 독수리와 이를 목격하고 다시 이 물고기를 훔치려 하는 바다사자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미국 알래스카주 동남부의 항구도시 쥬노에서 재미있는 광경이 한 가족에게 목격됐다. 흰머리수리가 유유히 상공을 날아다니다 급속히 하강해 ..

홍수 속에서 주인이 탄 휠체어를 밀어 올리는 개의 영상이 화제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소개한 이 영상에는 개가 주인의 휠체어를 뒤에서 두 발로 붙잡고 떠내려가려는 휠체어를 밀어 올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러시아의 한 지역에서 홍수가 났을때 찍은 것으..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일으키면서 진위논란 또한 유발하고 있는 사진이다. 뱀은 실로 거대하다. 사람 몸통보다 더 두꺼운 몸을 가졌고 길이는 6~7 미터는 충분히 될 것 같다. 이 노란 뱀은 야생이 아니라 도시에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거대한 뱀을 누군가 기르고 있다는 말..

마치 닌자처럼 날렵하게 하늘 위로 점프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0일(현지시간) 일본의 사진작가 세이지 마미야(39)가 자신의 집 근처 공원에서 촬영한 애완 고양이 사진을 소개했다. 애묘가이기도 한 마미야는 1년 전부터..

새끼 사자 한마리가 자신 앞으로 기어온 ‘간식’을 포기하는 재미있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멀리 아프리카 보츠와나 마셔투 동물보호지역 내에서 귀여운 새끼 사자와 거북이 한마리가 한 사진작가에게 목격됐다. 이날 새끼 사자의 간식이 된 먹잇감은 바로 표범 무늬 거북(l..

돼지 한 마리가 자신에게 날아온 총알을 튕겨내 화제다. 칠레 현지 언론은 빌라리카 지방 근처에 있는 리우리우 지역에서 일어난 총기사고에 대해 지난 5월 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곳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왈테르 프레보트는 자기가 기르던 돼지가 딸을 위한 바비큐파티에 동원되..

아프리카코끼리 모자(母子)가 똑같은 자세로 진흙 목욕하는 정다운 모습이 포착됐다. 엄마 코끼리는 코를 하늘로 치켜세우며 진흙을 뿌리고 있다. 아기 코끼리 역시 그 앞에는 코를 들어 하늘에서 떨어지는 진흙탕 물을 맞고 있다. 마치 ‘붕어빵 코끼리’가 장난치는 모습처럼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