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상어 등, 처음 발견된 신비의 어류들 컨서베이션 인터내셔널(Conservation International)은 최근 인도네시아 파푸어 지방의 자연 생태계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여러 종류의 희귀 생명체를 발견(총 52종) 세상을 놀라게 했다. 최근 yahoo.com에 올라온 AP통신의 이 희귀 생명체 사진들을 공개한다. 인도네시아의 파푸아 지방 포자 산에서 발견..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어류 2006.09.20
알고보면 우린 달라~ 해마와 해룡 요즘 해마 사진이라고 돌고 있는 것들 중에는 다수가 해룡 사진도 포함되어 있더군요. 해마와 해룡은 사실 같은목 같은과에 속하긴 합니다만 사실 다릅니다. 그럼 해마와 해룡은 대체 무슨 동물일까요? 네, 바닷 속에 산다고 다 물고기는 아닙니다만 해마와 해룡은 물고기랍니다. 실고기목 실고기과에..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어류 2006.09.20
정말 물고기 맞아? 기괴한 생김새의 유령실고기들 한국 일본 등지에서도 발견되는 실고기들은 그 기이한 생김새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많이 사육됩니다. 실고기의 특징이라면 긴 주둥이와 수컷에게 있는 육아낭일텐데요. 땅에는 뿔매미가 그러한 기괴한 생김새를 뽑낸다면 바다에는 실고기가 있어 기괴한 모양을 뽑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물론 종류로..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어류 2006.09.20
초대형 '복부 비만' 금붕어, 헤엄치기도 숨차? 초대형 복부 비만을 가진 금붕어가 발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옌자오도시보는 최근 초대형 복부 비만을 가진 금붕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초대형 복부 비만 금붕어는 물속에서 헤엄을 치는 것도 버거워 입만 물 위에 띄우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금붕어는 마치 복어처럼 보이는 초대..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어류 2006.09.13
무시무시한 외모의 돌묵상어 전체 몸길이 10m, 몸무게 4톤, 어마어마한 입! 돌묵상어는 그 크기면에서 상어 중 최강자라 불리는 백상어를 능가합니다. 하지만 무시무시해 보일수록 온순한 건지, 이 녀석은 샌드 타이거 상어보다도 더 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바보 상어'라고 불릴까요. 돌묵상어가 괜히 입을 벌리고 다..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어류 2006.09.11
생긴건 조폭, 마음은...? 텅빈듯한 살육자의 눈, 아무렇게나 삐쭉삐쭉 솟아난 날카로운 이빨, 상처투성이의 몸. 완전히 바다 속의 조폭을 연상시키는 상어가 있으니 바로 샌드타이거 상어! 더구나 샌드타이거 상어는 자궁내에서 가장 먼저 깨어난 알에서 태어난 새끼가 다른 새끼들을 잡아먹으며 자라납니다. 그 살벌한 외모..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어류 2006.09.11
1억년을 살아온 고대 생물, 상어의 신비 무섭게만 생각했던 상어들, 하지만 극히 일부만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몸길이 2m도 되지않는, 인간에게 아무런 해가 없는 상어들이라고 합니다. 상어, 너무 무서워만 하지 마세요~ 샌드 타이거 상어는 그 생김새에 비해 '거대 강아지'라고 불릴만큼 순하다고... 전자리상어, 전혀 상어답지 않게 생긴 모..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어류 2006.09.11
"흡혈(박쥐) 문어" 문어의 생김새를 보면 엄청나게 큰 머리를 가진듯 보입니다. 그래서 머리가 무척이나 좋을 듯 보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머리라 생각하는 부분은 문어의 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속에 장기들이 들어있고 다리가 붙어있는 아래쪽이 머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족류가 괜히 두족류가 아니지요..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어류 200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