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싸우다 뜯겨먹힌 80kg 대왕오징어 발견 스페인에서 대왕오징어가 연이어 발견됐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왕오징어가 발견된 곳은 스페인 비야비시오사의 메론 바닷가. 죽은 채 발견된 대왕오징어는 길이 8m, 무게 80kg짜리였다. 잠수부 2명이 잠수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대왕오징어를 보고 건져냈다. 두 사람은 대왕오징..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어류 2013.10.07
나뭇잎 위 '코코아개구리' 포착 아프리카 수리남 열대우림지역에서 최근 나뭇잎 위에 살포시 앉아 있는 ‘코코아개구리’가 동물학자에 의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코아개구리는 최근 새로 발견된 6종류의 개구리중 하나다. 열대 생태학자이자 국제생태보전 및 평가프로그램 책임자인 트론드 라르센은 디스커버..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동물 2013.10.03
스코틀랜드에서 233㎏ 괴물 참다랑어 포획 대서양 참다랑어 종으로는 스코틀랜드 역사상 가장 거대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려 515파운드(약 233kg)짜리 괴물 참다랑어가 낚시꾼들에 의해 잡혔다고 스코틀랜드 일간지인 ‘더 스코츠맨’이 보도했다. 233㎏ 괴물 참다랑어는 스코틀랜드 북서쪽의 열도인 헤브리디스 제도의 레버버그 마..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어류 2013.09.30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 포착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는 마치 술을 마신 듯 빨간 얼굴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극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는 '우아카리 원숭이'로 남아메리카 아마존 지역에 분포한다. 얼..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동물 2013.09.30
브라질 고래 30여 마리 뭍으로 밀려와 7마리 숨져 브라질에서 고래 7마리가 떼죽음을 맞이했다. 최근 브라질 오 글로보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각) 브라질 북부의 한 해안에서 고래 30여 마리가 뭍에 올라온 채 발견됐으며, 이들 중 적어도 7마리가 숨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주민들과 구조대원들은 뭍으로 밀려..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동물 2013.09.24
사슴 공격해 죽이는 '거대 독수리' 포착 독수리가 사슴을 공격해 죽이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런던동물원(ZSL)과 야생보존협회(WCS) 공동연구팀은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촬영한 검독수리(golden eagle)와 사슴의 ‘사투’를 관련학술지(Journal of Raptor Research) 9월호에 발표했다. 독수리는 자신보다 작은 ..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동물 2013.09.24
낙엽으로 변신한 '기생재주나방'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나방의 모습이다. 낙엽처럼 보이지만 동물이다. 우리말 이름은 ‘기생재주나방’으로 낙엽인지 나방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이 놀라운 위장술은 당연히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한 능력이다.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주목..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2013.09.24
백사자 형제 탄생 호주 태즈메이니아 주두 동물원에서 태어난 백사자 형제의 사진이 공개됐다. 호주 언론은 최근, 5주 전에 태어난 백사자 형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동물원에 따르면 백사자 형제의 이름은 대중들의 응모를 통해 짓기로 했다. 동물원은 "사육사들이 벌써 백사자 형제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동물 2013.09.23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포착 독수리를 공격하는 갈매기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 플라탄거 연안에서 독수리를 공격하는 갈매기의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 속 갈매기는 독수리의 머리 위에 올라타 자신의 부리로 독수리의 얼굴을 위협하고 ..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동물 2013.09.23
500살 남미거북이 중국서 발견 중국에서 500살 거북이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은 지난 15일 “허난성 핑딩산에 사는 한 농민이 500살 거북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땅을 갈던 중 평소에 보던 거북이와는 다른 모습을 가진 거북이를 발견한 농민은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공개했다. 현지 야생 전문..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동물 201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