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뿔달린 멕시코 도롱뇽 '우파루파'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특이한 생김새 덕분에 네티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도롱뇽 ‘우파루파’를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우파루파는 헤엄치는 모습이 마치 올챙이 같기도 하고, 웃고 있는 듯 미소를 머금은 얼굴과 머리에 뿔처럼 달려있는 6개의 겉아가미가 S/F영화에 나올 법한 외계 괴물을 ..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동물 2006.10.16
통탄할 며느리밥풀꽃의 전설, 약용, 종류, 해설 ★ 며느리밥풀꽃의 전설: 전설-1;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젊은 부부가 어머니를 모시고 가난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며느리는 효성이 지극하였지만, 시어머니는 어쩐 일인지 며느리가 늘 못마땅하였습니다. 시아버지의 제삿날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제상에는 쌀밥을 올려야겠기에, 며느..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식물 2006.10.16
긴꼬리 제비나비와 큰 까치수염꽃의모습 긴 꼬리 제비나비<호랑나비과> 크기 -80 -120mm 사는곳 -산기슭 계곡이나 산길주변 나타나는시기 -4 -8월 겨울잠 -번데기 탈바꿈 -완전 탈바꿈 ***좁고 긴날개가 큰 편이며.특히 딧날개의 꼬리돌기가 유난히길어 다른 제비 나비들과 쉽게 구분된다.또 앞날개에 비해 뒷날개가 더검다 뒷날개의 태두리을..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2006.10.15
인간은 갖지 못한, 동물만 가진 10대 초능력 인간에게는 오감이 있습니다. 청각, 후각, 시각, 촉각, 미각.. 혹자는 6감도 있다고 하지만 그건 넘어가고, 여튼 이러한 오감으로 우리는 사물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솔직히 인간이 가진 오감은 정말 보잘 것 없습니다. 다만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잘 활용할 뿐입니다. 밑에 소개할 감각기..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동물 2006.10.13
꼬리박각시(Macroglossum stellatarum) 바쁘게 꿀따기에 여념없는 박각시과의 꼬리박각시(Macroglossum stellatarum)입니다. 꼬리박각시는 들에서 흔히볼 수 있는데, 몸길이 약 27mm, 날개길이 20~30mm이다. 몸과 앞날개는 회갈색이고 머리와 가슴의 아랫면은 희다. 뒷날개는 등황색, 복부는 암회색으로 양쪽에 회백색의 무늬가 있고 꼬리 끝에 검은 털..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곤충 2006.10.13
줄장지뱀(Takydromus wolteri) 뱀목 장지뱀과의 파충류인 줄장지뱀(Takydromus wolteri)은 주로 야산의 나뭇잎이나 흙 속 또는 모래 속에서 볼 수 있는데, 몸길이 약 46mm이며 꼬리길이가 몸길이의 2.5배쯤 된다. 몸은 약간 편평하며, 주둥이 끝이 뾰족하고 뒷다리의 길이는 머리길이와 거의 같다. 등 부분의 비늘줄은 8줄이나 앞 부분에는 9..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동물 2006.10.13
새로운 포유류 종 100여년 만에 발견-회색쥐 유럽에서 10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포유류 종이 확인됐다. 영국 더럼대학의 토머스 쿠치 박사는 지중해의 키프로스 섬에 사는 회색쥐(사진)가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된 적이 없는 새로운 포유류 종인 것으로 확인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12일 전했다.신종 포유류에는'키프로..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동물 2006.10.13
사철란(반엽란, 斑葉蘭) 난초과의 상록 다년초인 사철란은 산림청 지정 보호식물 98호로서 산의 다소 습기진 응달에서 볼 수 있는데, 줄기는 밑부분이 지상으로 포복하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높이는 12-25cm 정도이다. 짙은 녹색의 잎은 좁은 난형으로 어긋나고 주맥과 망상맥에 백색 무늬가 있으며 거치가 없고 엽병은 길..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식물 200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