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외모의 돌묵상어 전체 몸길이 10m, 몸무게 4톤, 어마어마한 입! 돌묵상어는 그 크기면에서 상어 중 최강자라 불리는 백상어를 능가합니다. 하지만 무시무시해 보일수록 온순한 건지, 이 녀석은 샌드 타이거 상어보다도 더 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바보 상어'라고 불릴까요. 돌묵상어가 괜히 입을 벌리고 다..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어류 2006.09.11
생긴건 조폭, 마음은...? 텅빈듯한 살육자의 눈, 아무렇게나 삐쭉삐쭉 솟아난 날카로운 이빨, 상처투성이의 몸. 완전히 바다 속의 조폭을 연상시키는 상어가 있으니 바로 샌드타이거 상어! 더구나 샌드타이거 상어는 자궁내에서 가장 먼저 깨어난 알에서 태어난 새끼가 다른 새끼들을 잡아먹으며 자라납니다. 그 살벌한 외모..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어류 2006.09.11
1억년을 살아온 고대 생물, 상어의 신비 무섭게만 생각했던 상어들, 하지만 극히 일부만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몸길이 2m도 되지않는, 인간에게 아무런 해가 없는 상어들이라고 합니다. 상어, 너무 무서워만 하지 마세요~ 샌드 타이거 상어는 그 생김새에 비해 '거대 강아지'라고 불릴만큼 순하다고... 전자리상어, 전혀 상어답지 않게 생긴 모..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어류 2006.09.11
골담초 골담초(骨擔草)란 글자 그대로 뼈를 책임지는 풀이란 뜻이다. 옛사람들이 이름을 붙일 때부터 나무의 쓰임새를 알고 있었으며 실제로 뿌리를 한약재로 쓰고 있다. 풀초(草)자가 들어 있어서 초본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자그마하기는 하지만 틀림없는 나무이다. 귀여운 나비모양의 노랑꽃을 감상할 수 ..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식물 200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