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³о♥

도로를 달리다 정체구간에선 하늘을 날아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차. 영화에서나 볼 법한 자동차가 등장했다. 첫 비행도 무사히 마쳤다. 미국자동차전문사이트 '오토블로그(AutoBlog)'는 22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태생 플라잉카의 첫 비행을 보라'며 주차된 차가 도로를 달린 후 활주로..

사나운 맹수와 ‘피보다 진한’ 우정을 나누며 거침없이 허그를 하는 리얼 ‘짐승남’들이 언론에 소개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프리카의 한 관목지대에 서식하는 암컷 사자인 ‘시르가’(Sirga)는 맹수임에도 불구하고 애교 넘치는 포옹을 쉬지 않는다. 시르가가 아낌없이 포옹하..

에스(S) 자로 휘는 척추 질환을 극복하고 모델이 된 18세 여성이 해외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은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주(州) 반슬리에 사는 모델 리안 로버츠(18)를 소개했다. 종종 패션 카탈로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리안은 척..

두개골 모양의 티스푼이 화제다. 이 숟가락은 '해골 티스푼', '다이어트 티스푼' 등으로 불린다. 스푼의 모양이 두개골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설탕 등을 조금만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커피 등을 마실 때, 스푼 한 가득 설탕을 담아도, 구멍 사이로 설탕이 샌다. 몸에 해롭고 ..

낡은 자동차를 순식간에 비싼 차량으로 바꿔주는 '자동차 가면'이 나왔다. 이 장치는 프랑스의 한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것이다. 기존의 자동차에 덮어 씌우는 형태로 제작된 이 장치는 '골판지 자동차 가면'으로 불린다. 가면의 주요 재료가 종이, 즉 골판지이기 때문이다. 두꺼운 종이에..

미국의 한 대학 여성 조교가 자신의 누드 사진이 담긴 이메일을 학생들에게 보낸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은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근무 중인 여성 조교가 경영수학 수업 중인 학생 수십명에게 누드 사진을 보냈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영국에서 28kg에 달하는 거울잉어가 잡혀 화제다.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경찰관인 맷 브라이언트(25)가 휴가 기간 낚은 거울 잉어가 무게 약 28.2kg으로 측정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틀 동안 낚시터에 머물던 중 무언가 낚싯바늘을 잡아당기는 것을 느꼈고, 10분 넘게 매달린 끝에 거대잉어..

아마존 신종 피라냐 발견 소식이 전해져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은 세계자연보호기금의 자료를 인용해 아마존 국제 탐사대가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지구상에서 가장 큰 열대우림 정글 아마존에 서식하는 총 441종의 새로운 동식물을 찾아냈다고 24일(..

유령 닮은 우주 구름이 공개돼 신비로움을 낳고 있다. 미국 지상파인 ‘NBC 뉴스’는 ‘우주에 떠다니는 미확인비행물체(UFO)’ 또는 ‘별 유령’ 등으로 불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령 같이 생긴 우주 구름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유령 닮은 우주 구름은 이탈리아 우주인이 국제우주정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