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한 농장 지대에서 거침없이 곡식을 먹어 치우던 난폭한 야생 돼지가 결국 잡혔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 방송국은 플로리다주 턴파이크 호수가에 위치한 농장에 최근 각종 곡식들을 먹어치우는 야생 동물이 출현해 큰 피해를 입었는데, 결국 범인인 야생 동물을 잡았다고 전했다.
농장에서 야생 동물을 본 농부들은 이 거대한 동물이 너무 무서워서 가지고 있던 총의 방아쇠를 당길 수조차 없었다며, 결국 전문 사냥꾼을 동원해 야생 동물을 잡았다고 전했다.
전문 사냥꾼에 의해 잡힌 야생 동물은 바로 거대한 덩치를 가진 돼지였다. 붙잡힌 야생 돼지는 몸무게가 '400 kg'에 육박하는 거대한 몸을 가졌으며, 성인 남성 10명으로도 운반이 불가능할 정도여서 결국 포크레인을 동원해 옮겨졌다고.
붙잡힌 야생 돼지의 고기는 이 부근 농부들에게 각기 나누어져 며칠간의 식사가 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희귀한 동식물의 세계 >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0g으로 태어난 희귀 ‘대나무 여우 원숭이’ (0) | 2007.04.18 |
|---|---|
| 컴퓨터 게임 즐기는 '오랑우탄' (0) | 2007.04.17 |
| '14.85m'세상에서 가장 긴 '뱀' (0) | 2007.04.17 |
| '차보다 큰 바다표범, 불법 주차 자동차와 격투’ (0) | 2007.04.16 |
| '쥐'를 젖먹여 키우는 '고양이?' (0) | 2007.04.16 |